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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연도는 매년 7월 1일부터 다음해 6월 30일까지입니다. 모든 개인은 매년 10월 31일까지 호주 국세청에 소득세 신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일년 동안의 소득에 대해 세금 공제를 받습니다.
시간제 아르바이트에 지원하고자 하더라도 텍스 파일 넘버가 없으면 높은 세율이 적용 되므로 지역 우체국이나 호주 국세청 지부에서 반드시 텍스 파일 넘버를 신청해야 합니다.
시간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 납세 신고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고용주는 임금에서 자동적으로 세금을 공제하며 납세 신고서는 세금을 정확히 납부했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실제보다 더 많이 과세 되었을 때는 세금 환급을 받고, 세금을 모두 납부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세금 고지서를 발부받게 됩니다. 정기적으로 세금 공제를 받지 않은 사람들은 납세 신고서에 자신의 수입을 밝혀야 하며, 호주 국세청의 평가를 받은 후 합당한 세금을 납부하게 됩니다.
만약 회계 연도 내에 벌어들인 수입이 “세금 면제 하한선(tax free threshold)”이라고 불리는 일정액에 못 미치게 되면 세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1999년에서 2000년 사이의 회계 연도에는 세금 면제 하한선이 6천 달러 였는데, 이러한 하한선은 2000년 7월에 재화 및 용역세(Goods and Services Tax: GST)가 도입되면 바뀔 수도 있습니다. 만약 고용주가 여러분의 임금에서 계속해서 세금을 공제 했다면, 환급 신청서를 작성해서 불필요하게 납부했던 세금을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세 환급 신청서를 작성하려면, 우편으로 각 가정에 배포되거나 뉴스에이전트 혹은 국세청에 배치되어 있는 세금 관련 안내서를 참조하면 됩니다.잘 모를 경우는 친구나 학교 상담교사에게 도와달라고 하거나 세금 업무 공인 대행 업체에 맡기면 됩니다. 호주 국세청은 비영어권 국가 출신자들을 위한 보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학기 중에는 주당 20시간까지, 방학동안에는 주당 약 30시간까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학생들에게 자동적으로 허용되는 것이 아니고 유학생들은 이민성에 일을 할 수 있는 비자(permission to work) 신청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호주에 도착하여 학기가 시작한 후 신청가능하며, 신청비는 호주달러 50불입니다. 동반 비자를 소유한 학생의 동반자는 그 학생이 등록한 과정의 기간에 따라 일을 할 수 있는가 없는가가 결정됩니다.
경력은 취업에 매우 유용하므로 호주에서 학생들은 가능한한 일을 하도록 장려되고 있습니다. 설령 학과공부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을 하더라도, 자신의 의사소통능력과 책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유일한 또는 주요한 수입원으로 아르바이트에 너무 많이 의존하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매주 근무 시간수가 항상 일정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수입이 일정하지 않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공부에도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학기말에는 시험과 과제 제출 등 공부할 양이 많아지므로 시간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첫 학기동안 공부를 하면서 얼마나 여가 시간을 낼 수 있는가를 먼저 알아 본 후에 아르바이트 시간을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방과후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면, 주중에 일을 하는 것은 무리이며, 아침 일찍 첫 수업이 있다면, 저녁 늦게 까지 바(bar)에서 일하는 것 또한 비능률적일 것입니다.
만약 일을 할 예정이라면, 텍스 파일 넘버(Australian Tax File Number)를 신청해야 하며, 매년 6월30일에는 소득 신고를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주며, 일자리를 구하는 방법, 지원서 작성법, 법정 임금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혹은 신문광고 또는 직업소개소를 통해 일자리를 찾아 볼 수도 있습니다. 호주 정부는 국영의 고용 서비스와 고용 네트워크(Job Network)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종류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설 직업소개소는 주로 회계사무, 컴퓨터와 같은 전문 직종과 일반 사무직을 다룹니다.
고용주들은 채용을 결정하기 전에 이력서(resume 또는 curriculum vitae)를 살펴볼 것입니다. 이력서는 경력, 학력, 개인의 관심분야에 대한 요약서로서 고용주에게 자신을 알리고 자신의 능력에 대해 선전하는 도구와도 같습니다. 학교 내에 있는 고용 센터의 카운슬러로 부터 효과적인 이력서 작성에 대한 조언과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도서관에서도 이에 관한 유용한 서적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고용주들은 최종적인 채용결정을 내리기 전에 면접을 원합니다. 시간제 아르바이트를 위한 면접은 대개 간단하지만, 때때로 질의 - 응답식의 보다 딱딱한 면접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면접은 자신을 표현하고 고용주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면접에 응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 또한 학교의 취업 담당 상담원으로부터 얻을 수 있습니다.

 
호주에서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일은 서비스업(카페, 레스토랑, 바)과 소매업입니다. 학생들은 대개 상점보조원, 백화점 직원, 바텐더, 식당종업원, 슈퍼마켓 또는 극장 직원으로 일을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일자리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호주 상점들의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금요일에는 저녁 9시까지입니다.(시드니의 경우 목요일에 늦게 까지 영업을 합니다.) 약국, 대형 슈퍼마켓, 비디오가게 등은 평일에도 늦게 까지 문을 엽니다.
관광객 또한 호주 농장 지역에서 과일 따기, 작물수확등과 같은 일을 할 수 있는데, 힘든 노동이긴 하지만 호주를 여행하며, 동시에 돈도 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호주 여름 방학기간(11월~2월)동안 할 수 있는 일은 사과(뉴 사우스 웨일즈, 타즈마니아), 바나나(뉴사우스 웨일즈, 서호주), 망고(노던 테리토리, 퀸즐랜드), 포도와 토마토(남호주, 빅토리아), 체리와 베리(타즈마니아) 수확이 있습니다.
 
소매업 또는 서비스업의 아르바이트 또는 정식근무는, 업무 종류와 직위에 따라 시간당 호주달러 8~16불 정도를 벌 수 있습니다. 19세 미만의 학생들은 연소자로 간주되어 조금 더 낮은 임금을 받습니다. 업종에 따라 고용주들이 지불해야 하는 법정 임금이 있습니다. 학교에 있는 취업 담당원 또는 직업소개소 직원들은 이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